프리 다녀왔습니다.
─인형놀이─/Gossip 2008. 7. 13. 23:37 |오랜만에 가보는 aT센터...
오랜만에 보는 광석아저씨...
그리고...
프리는 처음 가보는 마츠시마상. ㅇㅅㅇ;
일본하고 사뭇 다른 느낌에 마츠시마상 감동...?
ㅋㅋㅋㅋ 하여간 ㅇㅅㅇ 재밌는 일이지욤...
돌파는 4,50대가 주류라고 하면 그것도 아저씨 비중이 높다고 한다면
프리는 중고생 주류에 2,30대들도 많고 대부분이 여자라는 것 ㅇㅅㅇ
나야 뭐 - ㅂ- 익숙 하니까...
요즘 문화를 이끄는 건 2,30대이고
그걸 따라하는 게 10대들이니까...
그건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교육수준이나 뭐 이런 저런 것의 차이지...
근현대사의 차이 덕분에.
일본은 지금의 40대들 중에서 대졸자가 많으니.
딱 우리나라 지금 2,30대가 40대가 되었을 때의 이야기라고
항상 모리야 교수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자신의 세대랑 우리 시대랑 딱 맞는 것 같다고.
자식 하나 아니면 둘만 낳고
대학 보내려고 기쓰고... 뭐 그런... - _-;
아 그리고 마츠시마상의 첫 경험.
버스... - _-
일반 버스 왠만하면 안탈려고 했는데...
택시탈 기분이 아니라니... 그건 뭐징 ㅇ<-<
뭐 하여간 버스를 탔죠. 당연히 졸 달리고 흔들리고 자리는 없죠.
으흣 - ㅂ-
제트코스터 타는 느낌이라는데... 음...
일본의 잠잠한 버스에 비하면 이건 야생마... - ㅂ-
음... 다음부턴 왠만하면 버스를 안타게... 라고 마음을 먹은듯 ㅇㅅㅇ ㅋ
뭐 그럴꺼라고 생각 했지만 = ㅂ=
여기다가 쓰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 <<그러면서 왜쓰누...
같이 알바하는 아가씨(라기엔 소동물... - _- <<그건 실례...!)
보면 볼수록 참... 보크스 뽈때기.. <<표현 하고 이여자야....
오늘 땡땡이 까고(퇴근이다 - _-) 놀러 다녀왔...
미백미카를 데리고 온 일행...
구 미백 미카라 보자마자 유닌 줄 알았다 ㅇ<-<
근데 유니 오너면서 입술 생김새가 좀 다른 데 얘는 무슨타입?
요지랄 떨고 <<븅신아 유니 걍 팔아라...
아 ㅇㅅㅇ
페르소나 부스 가서 참...
유딩들 훔쳐가고 싶었다아아아...
1번이랑 린이랑 시라유키랑...
하나는 무슨 타입인지도 모르는 하여간 유딩이 하나...
관심 없으니 ㅇ<-<
프리 행사장 많이 바꼈구나...
눙알 파는 곳도 신발 파는 곳도 많이 생겼어...
뭐 부산이야 여전하지만 맨날 그 부스가 그 부스...
중요한 건...
울 집 지지배가 입을 옷이 없다는 거 썅 ㅇ<-<
근데 오늘 미스뜨 1500일이잖아... 아 좀...
미스뜨 집에서 배송 받을까...
조낸 심심하네... 내 장난감... ㅇ<-<
아...
욕 자제... <<다 해놓고 요지랄...
오늘 돌플 공부.
....
역시 관심이 있어야 공부를 한다고 ㅇ<-<
가레지나 피규어쪽에서는 아무리 뇌를 쪼개서 삶아 끓여 먹어도 없던 질문이
생겨났다아아아 <<- _-;;; 이사람 저질같은 표현력 좀 버렵...
내 슴가 변태를 흥분 시키는(야 - _-) 참한 돌플이 있었으니.. 이 뭐...
그리고 돌플 바디 형태를 보면서 생각한건데...
어깨 접시랑 팬티관절... 루츠가 먼저 한 거 아니네 - _-;
아니 늦게나온 돌플인가? 뭐 그렇게 말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생산연도를 좀 따져봐야 겠어...
결론은 먼저한 놈이 원조란 말이지...
사실 구관이란 건 옛날부터 일본에 있었던 거고
그걸 유명하게 만든 건 보크스일 뿐이고
02년에 우레탄으로 만든 그 사이즈의 인형을 루츠는 계획을 하고 있었냐고...
뭐 루츠에서 뭐라고 주장하든...
연도로 밀고 아리가 노농이 안닮았다고 해도 더이상 생산을 안해도
뭐 그건 두쪽 의견을 제 3자 입장에서 들어봐야 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다는 거 그 전부터 봐왔지만
비오너로 봐왔을 때도 그랬고
이젠 자기들 노선 알아서 가는데 루츠는 왜 보크스를 미워할까...
뭐 그러든 말든 그건 루츠 사장 자존심이라 그럼 된거고 알아서 살아...
난 보크스에 뼈를 묻을 꺼라고 첨부터 작심했으니까... 애 들일 때 부터 ㅇ<-<
아... 넘 길었다 잘랭 - ㅂ-
내일은 바쁜 하루가 될꺼니깜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