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텐시노 스미카 알바생이 됩니다.

타이틀 획득... 으흐흐 = ㅂ=

낮에 루 데리고 밖에 잠깐 야촬 다녀 왔는데

딱 들어오니 침대위에서 핸드폰이 붕붕...

음? 어디서 전화왔지?

.... 저장되어 있지 않은 번호...

뭐 필요하면 다시 전화 하겠지 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카레랑 감자샐러드 할 재료를 사러

마트에 갔습죠... 그러고 쭐레쭐레 걸어오는 길에.. 음?? 어디서 전화왔지? 라며 번호를 다시 보는데...

어디서 많아 본 듯한 전화번호...?

악!!!

이러면서 전화를 했습죠...

텐시 번호에요 ㅇ<-<

전화를 했더니 상냥하게 받는 지선냥...

그리고 바꿔받는 나영님...

무면접으로 서류, 면접 패스하고 알바생 타이틀 획득... 아하하하하... = ㅂ=!!!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님 입장으로 놀러 갔죠...

사람 많...

흰셔츠가 없어서 알바를 할 수 없는 하루 였습니다.

중요한 건 셔츠를 사고 텐시를 간 게 아니고 텐시를 갔다가 셔츠를 사러 갔다는 게 문제...?

텐시에가서 당연하게 마츠시마상이랑 놀다가

이분 저분이랑 놀다가 점장님이랑 얘기 좀 하다가 나영님이랑 얘기 좀 하다가

집에 왔습죠...

득템은 나영님이랑 지선냥 명함...

스텝이 되면 명함을 만들어 준데요... ㅇ<-<

잇힝...

2개월 연수 후에 결정한답니다 ㅇㅅㅇ

잇힝 잇힝...

나영님은 이미 절 부려먹을 준비가 다 되신 듯... ㅇ>-<

나도 사토 데려가줘요!!!!!!!!!!! <<알바생이 뭔 즐거운 헛소리...?

내일 하루 일하고

텐시노 스텝들 전원은... 사토로... 연수 간답니다 ; ㅂ;

좋겠다아아아아아아아!!!! 연수 가는 거니까 회사에서 경비도 나올꺼고... 어흑 부럽다아아아아 ㅇ>-<

알바에서 스텝으로 승급한 후,

도키(돌 기획실)를 향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