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잔느가 앞에 있냐고 물으신다면 짧아서 그렇다고 변명해봅니다 - ㅂ-

타이틀이 왜 저렇냐고 물으신다면 같은 I'm so happy라는 곡을 비교할려고 라고 변명해봅니다...


잔느노래는 대부분을 보컬인 야스군이 작사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좋아하는 작곡자는 키타의 유군.
대부분 야스군 작사, 작곡이긴 하지만 (무지 야한 노래도 있다는 거 = ㅂ=)
부드럽고 발랄한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단지 노래가 발랄한 것에 비해 가사가 암울해서 그렇지 - _-;;;
제일 좋아하는 곡은 야스군 작사에 유군 작곡의 카네이션.
일본에 있을 때 이 노래듣고 엄마보고 싶다거내 그래서 춈 ; ㅂ;
잔느가 좋은 이유는 야스군의 독특한 음성이 취향 ㅇㅅㅇ;
야스군 목소리에 어울리는 발랄한 노래라던지 독설적인 하드한 노래라던지... 좋아합니다 // ㅂ//
음... 야하고 독한 노래라면 -s- 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노래 찾기 무지 힘들어서 그렇지 ; ㅂ;
암울한 노래는 키요군 노래가 취향이고 (Child Vision~絵本の中の綺麗な魔女~, 仮面, Trap 셋다 가사가... - _-;)
발랄한 노래중엔 유군 노래가 취향이고 (Plastic, in the story, シルビア, カネーション)
부드러운 노래는 카유군 노래가 취향이고 (Dear my..., still, 桜)
야하고 야하고 야한 노래는 야스군 노래가 취향(-s-!!!!!!!!!!!!!!!!!!!!!!!!!!!!!!!!!!!!! ; ㅂ; 네오 비너스 커플링 곡...)
정확하게 말하자면 야스군 목소리가 취향 - ㅂ-;;

이제 라르크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라르크노래는 대부분 보컬인 하이도군이 작사합니다.
본인이 써놓고 라이브때 외울려고 보니 주문 같다고 했던 우리의 깜찍한 하이도군입니다.
텟쨩 노래는 대부분 발랄하고, 본인이 작사할 땐 가사가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끔 유치할 때도 있어요 - ㅂ-;
켄상 노래는 대부분 약간 하드 하지만 발랄한 노래는 너무 발라 부드럽 이란 장점도 있습니다.
유키 노래는 뭐든지 열심히 하드코어로 탈바꿈 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이도군 노래는 텟쨩과 켄상의 중간지점을 왔다갔다 하면서 제취향입니다. - _-
잔느에 비해 딱히 야한 노래는 없다고 생각되요. 하이도군이 어려서 야한 걸 몰라요 <<어이 - ㅂ-
켄상이 적었다면 야한 노래가 있을지도 몰라요 ㅇㅅㅇ;;

덤으로 야한 노래는 전적으로 페니실린 노래를 신봉하고
분위기 있는 노래(???)는 말리스 노래를 사랑합니다. = ㅂ=


그럼 비교 하려는 곡, I'm so happy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라르크의 I'm so happy와 잔느의 I'm so happy의 같은점은
제목이 같고, 둘다 작사 작곡을 보컬이 맞았다는 점.
다른 점은 들어보면 분위기 자체가 완전 다릅니다.
49제에 '현수씨 이야기'라고 별칭을 붙인 걸 보면
49제 중 08 song 부분에 이 두 곡에 대해서 썼습니다.
같은 노래인데도 정반대의 느낌을 주는 곡이에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라르크 노래는 차여서 암울한 노래, 잔느 노래는 함께해서 발랄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도 노래 자체가 약간의 외로우면서도 암울한 분위기를 많이 담고 있고
야스군 노래는 발랄하면서도 가사는 울고있다... 뭐 이런 노래가 많다고나 할까 - ㅂ-;
그런 가운데, 이 같은 제목의 두 노래는 정말 정 반대 성향 = ㅂ=!!!!

발랄한 노래보다 암울한 노래를 좋아하는.. 소녀 - ㅂ-
아하하하하... 9번이나 사랑한다고 외쳐준다구요 ; ㅂ; 우리 하이도군이!!!!!!!!!!!!!!!!!!
참고로 가족 벨소리로 지정해놨다죠... 딱 I love you 부분부터... 9번 외쳐줍니다. ㅋ - _-;

그럼 가사를 볼까요 ㅇㅅㅇ/


 


뭐 이런 노래에요...
근데 왜 진짜 잔느 I'm so happy는 야하게 느껴지는 거지 - ㅂ-;;

가사는 일본 야후 뮤직에서 보고 찍었구요
해석은 본인이 했습니다.
뭔말인지 본인이 봐도 모르겠으니 가져가심 안되요 - _-;

라르크의 I'm so happy는 몇번이나 해석했는데
왜 볼때마다 달라 보이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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