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왔는데 친구가 약속 취소하는 바람에 경복궁 갔다가 <<왜 갔냐 묻지 말아요...
그러고 저녁때 번개까지 시간이 남아서 텐시 갔다가 홍대 근처 pc방입니다.
그라나도 설치중이라 한가해서 이짓꺼리 중이구요 - ㅂ-;
음... 발이 무척 아프고 모임이 9시라 그냥 빈둥빈둥...
그라나도 되면 그거 하고 있겠지만 한동안 업뎃을 안한 피시방에 앉아있는 터라
다시받고 있습니다. - ㅂ-;
설치까지도 시간 엄청 걸릴건데 ; ㅂ;

12월이 되니 메이크업을 받는군요 ㅇㅅㅇ;
모미지님이랑 데렉님 두분 다 받고
모미지님은 일단 적어놓고 시간을 기다리면 되는 거고
(23일에서 24일 넘어가는 그 시간에 잠깐 가능하게 해놨더라구요...)
데렉님은 15일부터 받으셨는데 아직 여유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데렉님한텐 슈랑 칼이랑 둘다 보내야 되는데
중요한 건 수중에 돈이 한푼... 은 있지만
(서울올라온다고 받은 돈이라 집에 남겨가서 부산에서 생활할 때 써야되요!!)

그래서 그냥 애들 메이크업은 3월달 즈음에 해줄까 합니다.
(약국 다니면 돈 들어오잖아요...)
그러니까... 뭐든지 3월달... ㄱㄱㅆ
3월달에 돌파애들 대박이 아니면 다른 데 안쓰지 싶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마유라상이 심상치 않은 것이 걱정되요 - _;

오랜만에 사토 왔더니 지선냥(날 기억할 지 의문...)이 맞아 주더군요...
당연히 나영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 ㅂ-;
자세히 보니 지선냥이더군요... 어허...
뭐 해도 많이 넘겼으니 익숙해졌을만 하겠죠.
서울점 점장님은 천떼기 뒤에서 꾸무적 꾸무적 용무보는 중이셨구요.
(꾸무적 꾸무적이라니... 표현이 그렇다 - ㅂ-;)
뭐 어쨌든간에 그런 겁니다. <<뭐가!!

서울와서 한가해서 이짓꺼리라니 ; ㅂ; 나도 참 불쌍해...

9시에 오프 장소는 대림입니다. ㅇㅅㅇ/
2호선에서 얼마 안가면 될 곳이지요...
근데 누가 마중 나올런지가 의문...
연락처 아는 사람한테 연락을 했는데 대답이 없어서 난감...
그래서 그라나도 들어갈려고 삽질중입니다...
아 이제 다 받고 설치중입니다 = ㅂ=/
프리미엄 피시방 검색 했지만...
가는 길이 난감해서 걍 여기서 편히 = ㅂ=;
여기서 해결되고 나면 그냥 만화방 같은데 갈수도 있고
그냥 그라나도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아 번개 인원 많았으면 좋겠는데...

사실 서울 올라온 이유는 힛포군이라고 믹시에서 아는 청년(?)을 만나러 왔는데
오늘 만나서 점심 먹고(나혼자 ; ㅂ;) 그리고 금방 명동으로 가셨는데
이런저런 얘기 하고나니...
음... 그렇군 끝.
부산 오면 해운대 쯔음에서 만나재요.
당신 부자 - ㅂ-?
서울에서 명동에서 놀고, 부산에선 해운대서 보자고?
아 당신 부자... 좋겠다... 나도... <<;;;;;

아 그라나도 까는데 오류나는 이유는 뭘까요 - _;
아씽... 난감하네...
어디가서 한데...
프리미엄 피시방으로 ㄱㄱㅆ할까...
어딘지 알아야 가지 - _;
부산도 아니고... 우리집앞도 아니고... 난감하네... =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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