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사업?!

그 전부터 생각 해오던 일이었지만
애들 다 데려오면 인형놀이로라도 할까 싶어서 생각한 거에요.
예전부터 '6층 계획'이라고 해서
지하에 레스토랑, 1층에 동물병원, 2층에 고양이 카페, 3층에 인형 바, 4층에 코스프레 카페, 5층에 서점, 6층에 사무실.
해서 지하는 쉐프 히카루, 1층은 수의사 칼리고, 2층은 바리스타 사라스바티, 3층은 바텐더 스녜크, 4층은 코스튬 플레이어 삐에스따, 5층은 북마스터(?) 티피레트, 6층은 사장님 시엘.
로 한 시엘 사장님, 외무에 슈텔른, 비서에 소피아, 회계&세무에 에트루리아, 인테리어와 일러스트에 루시펠, 코스튬과 유니폼에 에스뻬랑카. 로 해서 말이에요.
그 외 손님역이나 알바역할은 애들 다 오고 클럽 오픈 한다고 하면 누군가 오겠죠 <<야...
이름은 보랏빛 숲 고양이들이에요.
실제로 오픈해도 그렇구요.

공간구성은 뭐 전문가가 아니라 이것저것 생각 안했지만
일단, 백사이드 엘리베이터는 꼭 있어야 한다는 것 + ㅂ+
음식을 만드는 곳은 지하뿐이니까 ㅇㅅㅇ;

얼른 실현되길 바래요 + ㅂ+
나한테 투자해 줄 사람 없나...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