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얘기─/나른한...
어제 고양이들 만났습니다.
세티르
2007. 11. 1. 20:42
링크 아랫쪽에 보면 보랏빛 숲 고양이들이라고 있죠.
거기에 고양이들(이라지만 저 포함 셋) 만나고 왔어요.
할로윈이라고 앉아서 놀았는데
촌닭먹고 케익 사서 곰집(곰이 없어졌지만 ; ㅂ;)가고...
당연히 수다 수다 수다를 위한 모임이긴 했지만요.
시간이 없어서 맘껏 떠들지 못한 느낌도 들고...
(저녁 8시쯤 만나서 11시쯤 헤어졌으니...)
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음... 애들 설정 때문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위시가 6커플, 넷은 데려왔으니 8명 남았다는 그런 얘기..라던지
루시 이름 바꾼 얘기라던지 그 6커플에 얽힌 이야기...
턱시도 고냥의 일하는 이야기라던지...
하다가 택시 타고 집에 돌아왔네요.
타고 내려선 또 루시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돌아보면 나만 얘기했나?라고 생각 할 정도로... - ㅂ-;;
그리곤 오늘 아침에 늦잠 자서 학교 안갔다는... <<;;;
아니 사실 갈려고 했는데
아침에 놀다가 6,7교시를 위해 학교를 가야지!
하고 아침에 나서서 조조를 봤는데
그게 하필 10시 50분 시작에 한시간 반 하는 영화라...
끝나고 갈려고 보니 3시 도착할 듯 해서 그냥 포기하고 집에 왔어요...
항상 내얘기만 해도 만나서 놀고 싶어요.
요즘 인형계얘기는 다른 아이와 하고 있긴 하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노는 일이 너무 없어졌다고나 할까...
= ㅂ=;
외로운걸까요...
제가 가을보단 겨울을 타서...
달력에 11월 8일 입동이란 글자를 보고 잠깐 놀랬다던지...
이제 곧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 전부터 약간씩 우울했던 그 감정들이 다시 올라오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엄청 불안하네요.
혼자 있으면 더 외로운데 - ㅂ-;
남자친군 있어도 무용지물이고
(어디 분리수거라던지 바꿔 주는 곳 없나요... = ㅂ=;;)
시엘이 슈 손을 꼭 잡고 있는 걸 보니
더 그렇네요 - _-
그렇다고 슈를 팔 수도 없는 일이고...
그 전부터 바래왔던 일이고...
아니 그것보단 시엘의 눈에 카리스마가 없어졌다고나 할까...
뭐 이런저런일로 복잡하네요... 심경이...
취직탓도 있겠지만...
자기소개서가 쓰기 싫어서... 이력서만 쓰면 안되냔 말입니다 - _-
그 다음에 쓸 게 있어서 그만 쓸게요.
거기에 고양이들(이라지만 저 포함 셋) 만나고 왔어요.
할로윈이라고 앉아서 놀았는데
촌닭먹고 케익 사서 곰집(곰이 없어졌지만 ; ㅂ;)가고...
당연히 수다 수다 수다를 위한 모임이긴 했지만요.
시간이 없어서 맘껏 떠들지 못한 느낌도 들고...
(저녁 8시쯤 만나서 11시쯤 헤어졌으니...)
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음... 애들 설정 때문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위시가 6커플, 넷은 데려왔으니 8명 남았다는 그런 얘기..라던지
루시 이름 바꾼 얘기라던지 그 6커플에 얽힌 이야기...
턱시도 고냥의 일하는 이야기라던지...
하다가 택시 타고 집에 돌아왔네요.
타고 내려선 또 루시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돌아보면 나만 얘기했나?라고 생각 할 정도로... - ㅂ-;;
그리곤 오늘 아침에 늦잠 자서 학교 안갔다는... <<;;;
아니 사실 갈려고 했는데
아침에 놀다가 6,7교시를 위해 학교를 가야지!
하고 아침에 나서서 조조를 봤는데
그게 하필 10시 50분 시작에 한시간 반 하는 영화라...
끝나고 갈려고 보니 3시 도착할 듯 해서 그냥 포기하고 집에 왔어요...
항상 내얘기만 해도 만나서 놀고 싶어요.
요즘 인형계얘기는 다른 아이와 하고 있긴 하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고 노는 일이 너무 없어졌다고나 할까...
= ㅂ=;
외로운걸까요...
제가 가을보단 겨울을 타서...
달력에 11월 8일 입동이란 글자를 보고 잠깐 놀랬다던지...
이제 곧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 전부터 약간씩 우울했던 그 감정들이 다시 올라오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엄청 불안하네요.
혼자 있으면 더 외로운데 - ㅂ-;
남자친군 있어도 무용지물이고
(어디 분리수거라던지 바꿔 주는 곳 없나요... = ㅂ=;;)
시엘이 슈 손을 꼭 잡고 있는 걸 보니
더 그렇네요 - _-
그렇다고 슈를 팔 수도 없는 일이고...
그 전부터 바래왔던 일이고...
아니 그것보단 시엘의 눈에 카리스마가 없어졌다고나 할까...
뭐 이런저런일로 복잡하네요... 심경이...
취직탓도 있겠지만...
자기소개서가 쓰기 싫어서... 이력서만 쓰면 안되냔 말입니다 - _-
그 다음에 쓸 게 있어서 그만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