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얘기─/노래하다

カレイドスコープ - angela

세티르 2008. 7. 14. 12:56
作詞: atusko / 作曲: atsuko, KATSU

とめどなく降り続く雨に濡れ
멈추지 않고 계속 되는 비에 젖어
肌にはり付いた髪もそのままに
피부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그대로 둔 채
帰り道急ぐ傘の群れは
돌아가기 바쁜 우산 무리는
あたしだけ置いて無情な程綺麗
나만 두고 가는 무정할 정도로 아름다워

あなたを追いかけた無邪気な頃に
당신을 쫓던 순수한 때로
戻りたい戻れない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 수 없어

壊れたガラスの心に嗚呼雨が沁み込んで
부서진 유리같은 마음이 아아 비에 젖어들어
バラバラに崩れ
갈기갈기 찢어져
リアルな夢ならいいのにね
리얼한 꿈이라면 좋을텐데
ガラスの破片をかき集めても元に戻せない
유리 파편을 끌어모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어

あなたは言う気まぐれな愛だったと
네가 말하는 제멋대로의 사랑이었다고
打ちのめされたのは言うまでもない
넉 다운 되었다고 말할 것도 없어
雨もやみ光り照らされても
비도 그치고 빛이 비춰져도
希望の欠片もないあたしを見ないで
희망의 조각도 없는 나를 보지 말아줘

キラキラ輝くカレイドスコープは
반짝반짝 빛나는 카레이도 스코프(만화경)은
決して同じ絵を見せない
절대로 같은 그림을 보여주지 않아

狂おしい愛から目覚めれば嗚呼木の葉のように
미친 사랑부터 눈을 떠보니 아 나뭇잎처럼
ハラハラと舞い散った
우수수 떨어져버렸다
思い出は涙に流れ
추억은 눈물에 흘러
一歩も進めない動く気力無いまま放心状態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어 움직일 힘도 없는 채 방치상태

あたしが覗いていた小さな世界は
내가 훔쳐보던 작은 세계에는
嗚呼輝いて見るもの全てが美しかった…
아 너무나도 눈이 부셔서 보이는 모든 게 아름다웠어

あなたを追いかけた無邪気な頃に
너를 쫓던 순수했던 시절로
戻りたい戻れない
돌아가고 싶어 돌아갈 수 없어

壊れたガラスの心に嗚呼雨がしみ込んで
부서진 유리같은 마음에 아 비가 스며들어
バラバラに崩れた
산산히 부서져
リアルな夢ならいいのにね
리얼한 꿈이라면 좋을텐데
ガラスの破片をかき集めても元には戻せない
유리 파편을 그러모아 원래대로 돌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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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사 번역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일본 노래 가사는 A B C A 로 돌아오는 느낌이잖아요...
그런데 항상 이 A에서 뒤의 A를 번역할 때 쯤엔...
A가 A'이 되어 있다는 게... - ㅂ-;
그래서 항상 위를 보면서 고치곤 했는데
앞부분을 읽으면 아직 내용 파악이 안됐달까 그런 상태에서
번역을 해가면서 아랫쪽을 보면 이제 아 이런 내용이었구나 라는 게 파악이 되서
한글 번역 문이 좀 더 자연스러운 상태로 간다고나 할까.
라르크의 flower나 I'm so happy는 몇번이나 번역을 했는데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랄까... 노래는 이해했는데 한글로 할려니
하이도가 의도한 가사나 이런 것을 다 이해할 수가 없달까...
하이도가 "주문"이라고 했던 그거나 번역해볼까... <<근데 그 노래 별로 안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