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얘기─/굴러보다

알바 했습니다.

세티르 2008. 7. 7. 12:55

다음 알바는 토요일이에요... = ㅂ=

나도 좀 데려가아아아 <<- _-;

텐시 알바를 가서 알바를 한 게 하루...

하루종일 한 일이라고는..

닦고 닦고 또 닦는 일?

그리고 쉬엄쉬엄한 일이라면 ㅇㅅㅇ;;

물품 위치 좀 외우고

음... 또 뭐더라...

정말 한 일이라곤 닦고 닦고 닦은 일?

하루 지나면 근육통 있을 줄 알았는데 근육통도 없다...

천직인가 ㅇ<-<

근데 카운터 보면 죽음일 것 같은데 - _-


아... 쉬엄쉬엄 하면서 한 일이...

커스터마이즈 피규어 조립하기..?

그냥 가발파츠 헤드파츠 상체 하의 하체 이런식으로 되있는 걸 제 나름의 조합으로

끼워서 봉지에 넣어주었죠... 으흐흐...

당일에 한 개가 팔리는 엄청난 일이!! 꺏!!!

조합중에서 좀 애매한 것도 있었지만...

역시 뚱한 얼굴이 취향인겐지...

아가씨 표정 같은 건 영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라는 것 보다 대부분 교복 조합이라는 게.... ㅇ<-<

팔린 것도 교복 조합이라는 게...

정말 뚱해 보이는 아가씨에게 손가락을...

정말 뚱해 보이는 아가씨에게 핑크색 곰귀와 솜사탕(??) 두개를...

ㅇ<-< 4700원 입니다. 텐시 오면 사주세요...

가끔은...

이 아이의 요것과, 저 아이의 요것 뭐 이런 걸 지르게 하는 조합도 있... <<- _-

재밌었어요...

토요일에는 또 걸레질이겠지만 =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