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놀이─/Gossip

장터에게 놀림당하다... = ㅂ=

세티르 2008. 6. 28. 03:23

메구 포기하고
슬슬 뭘 지를까(모아놓은 돈이 있으니 못하던 짓이나 하자 싶어서...)
소피를 지를까? 하면서 들어갔더니...
9세 가동식 남아바디...
이거 나 지르라고 있는거지 - ㅂ-?
26만원에 적당한 가격...
거기다가 냥꼬손이니 팔아먹기 좋은... 으흐 - ㅂ-
(전 냥꼬손이 하나 있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나보고 질러달라고 소리치는 다른 손파츠...
일단 통장잔고 사정으로 인해(모아놓긴 했지만 내 통장에 없단게죵...)
손파츠만 지르고
바디는 내일 마몽한테 전화해서 돈을 받은 뒤에 거래를 하자 싶어서 요지랄을 하고 있는 거죵...

그러면서... 문제는 ㅇ<-<
야...
이씨..
7번 16미리를 안구가 뜨는 감이 있어서(루가 어울리긴 하는데 비어요...)
그래서 18미리를 구해줄까? 이러고 있는데
이... 뭐.. 이씨 - _-
7번 18미리가 뭔 두개나 올라와있어- ㅂ-!!!!
나보고 지르라고? 그런거지? 엉?!

아 썅 ㅇ<-<
그래 내가 지를게
내일 엄마한테 얘기해서 지름 될 꺼 아냐...

아... 장터의 지름신은 내가 돈 있는 걸 또 어찌 아셔서...
이렇게 곱게 나에게 길을 열어 주시는 겐지... - _-
기다려라 슈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