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하기─/Novel

샤오즈키님 소설 ㅇㅅㅇ;

세티르 2008. 6. 11. 03:19
꽤 취향이에요... + ㅂ+
아흑... 이 미친 공들 보게...
참하잖아... // ㅂ// <<님이 더 미쳤음...

애완용이야기 먼저보고 다만악 시리즈 좀 보고...
지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보고 있는데

이거 원...
강안개네 orz
미스뜨 모티브죠 ㅇㅅㅇ;
실제 모 소년이 이랬던 적이 있는데...
(참고로 미스뜨 현재 모습처럼 성장은 안했음 ㅇ<-<)
그래도 열심히 공자리 꿰차고 있다는 거 으흐흐 - _-
뭐 그래도 질투의 화신이란 건 같지만...
(유림이가 나한테 먼저 전화 하는 거 보고 ㅈㄹ했던 녀석이니...)
자기가 먼저 남자 밝혀놓고
유림이 이해 못하고 - _-
뭐 하여간 잘 지내니 무시하고 살지만...
이번 프로젝트 때문에 짜증 내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프로젝트에 유림이, 별이, 재민이 셋이서 하는데 유림이는 원래 일 하면 연락 끊고
재민이는 일 할 때 유진이랑만 연락되고, 별이도 나랑만 연락 되는데
유림이는 정말 아무도 연락 안됐었는데 안개가 버럭해서 안개하고는 연락 되는듯하고 ㅇㅅㅇ;)

하여간...
웃기는 커플인데 그 커플 생각나게끔
BL은 - ㅂ-
뭐 그 커플이 소년들의 사랑이니 어쩔 수 없지만 - ㅂ-;
옛날에 강안개 싸이코짓 하던 게 생각나게 이 뭐...
강한'개'라고 불린 녀석이고...(남의 귀여운 동생한테 개라니 ; ㅂ; 누나 슬프다...)
뭐 지금은 젊은날의 취기로 ㅈㄹ 좀 했다고 정리하는 말투고(그것도 웃기다 누님은... ㅋ)
하여간 지금 와서 헛소리를 들어보면
한유림한테 이쁨 받을려고 그 ㅈㄹ을 했다는데
이거 원... 너 관심 없어서 나 일본 있을 때 상담하지 않았냐?
만나 봐야지 알겠다고 한 거 아니었냐?
어디 우리 이쁜 유림이 가지고 재고 있었냐 - _-
이자식... 내가 답싹 씹어먹었으면 어쩔려고...
이별님 있어서 다행인 줄 알아라... 아니었음 내가 답싹 먹었을테니 <<림하...?

왜 미스뜨와 소피 얘기로 진척되고 있는거징... - ㅂ-
설정을 써줄테니 누가 글 좀... <<그럴리가..

애완용도 그렇고 다만악도 그렇고
앙탈수... - ㅂ-
소피는 애교수인데 <<니가 왜 아는거냐...
앙앙 거리는 건 미스뜨인가...
둘은 가끔 리버도 하니까 아하하하 - ㅂ-
뭐 주로 미스뜨가 냠냠 하지만 ㅇㅅㅇ;

하여간 이 소년이 소년을 사랑했네 소설은 보통 밤 10시쯤 땡겨서...
읽다보면 새벽이요... 나 학원에서 어찌 살라고 이딴 시간에 삘 꽂히게 하시는지... _ -_

살려줘요... 누가 이렇게 재밌게 쓰래 어흑; ㅂ;
그 전에 수영님의 바람 시리즈도 힘들었는데...
(시리어스의 바람은 문장체가 수영님 보다 좀 덜해서 좀 자제를 해서 잠 좀 잤지만)
역시...
사랑은 양쪽,
그리고 제 3자가 보는 입장을 쓰다보면 무지 재미나요 = ㅂ=
저는 항상 시엘 입장에서 소설을 쓰고
가끔 미스뜨의 입장에서 소설을 쓰기도 하고
자주 소피 입장에서 소설을 쓰지요 아하하 - ㅂ-
소피는 나랑 러브콜을 너무 나눠서... - ㅂ-
미스뜨가 삐져...
강안개...
나한테 질투하냐 - _-
알고는 있지만 내앞에서 그래봐라...
유림이 한테 영역표시 해버린다 <<어떻게 - ㅂ-? 림하는 지지배잖아...

하여간 이분 소설 보다 보면..
나도 써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 ㅂ;
안써 - _-
귀찮아.
강안개 니가 발로 써라..
아니면 유림이 나한다... 원래 내가 주인인 거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도 내가 주인이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