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얘기─/나른한...

아 놔... 바본가벼... ; ㅂ; <<이제 알았냐...

세티르 2008. 6. 9. 00:00
한달여만에 집에 갔습니다.
이번엔 인형 들고 와야지 + ㅂ+ 이러면서
애들 다 친구네에 메이크업 보내고...
그래도 꼬맹이는 못하니까 미스뜨는 내가 데려와야지 이러면서
옷이랑 가발이랑 챙겨놓고...
본체는 짐가방이 아닌 사용하는 가방(= ㅂ=?)에 넣어 온다는 게...
아얘 이불에 폭 싸서 들고올걸 씨 ; ㅂ;

본체는 집에 버려두고 온겝니다... ㅇ<-<
그렇게 아빠가 까먹는 거 없이 다 챙기랬는데...
왜 목적인 미스뜨를 버리고 온 게냐 여인네야...
이 정신 머리로 일본에 가겠음? 아 놔 ; ㅂ;

생리 시작했으니 다이어트 해야지 ㅇㅅㅇ
이래놓고 또 이것저것 줘먹고 있으니...
이늠 바보...

부산 내려가서 아가씨들 만날 계획 잡아놓고...
한 아가씨는 내가 연락처 잘못 저장한 탓인가 문자 보내도 답이 없었고
한 아가씨는 연락은 했는데 이뭐 - _-; 저녁에 마칠 때 또 문자 한다는 걸 까먹고...
결국 울산 아가씨들만 답싹답싹 다 보고 오고...
(덤으로 감냥 오랜만에 봤는 데 정말 깜딱 놀랬엄... = ㅂ= 왜하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여간...
집에 잘 다녀왔다아아... =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