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의 계약자 26편

오프닝 들으면서 당연하게 니시카와군 목소리를 기대한 나 = ㅂ=;

012345678910111213

검은 사신이라고 불리던 헤이군이 삽질중입니다.

스샷은 이것저것 넣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좋게 놓쳐버려서 그냥 재꼈습니다 = ㅂ=;

헤이의 쇄골이라던가 리군의 쇄골이라던가 가면 쓴 정체불명의 검은 남자의 쇄골이라던가...

그건 동영상을 보는 게 좋아요 <<야...

그냥 쇄골이 착하다고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얼마나 칭찬을 하는지 ㅋㅋ

핑크머리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하면서 아닌 듯 한 캐릭터였구요

오오츠카 마유라는 캐릭터.

이름 나오자마자 이건 뭐냐...

작년에 우리 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왔던 친구가

오우츠카 마유코라는 이름이에요 - ㅂ-;;;;

일본에 갔다 와서 딱 흑의 계약자가 해서 그거 보라고 추천 해줬고 그랬었나?

아닌가 그 친구가 일본에 돌아가고 나서 했던 거였나 그랬어요

1기 오프닝이 니시카와군 노래라서 더욱 와닿는

참고로 그 친구가 니시카와군 팬이라서 애니를 볼려고 했던 것도 있지만

니시카와군 덕분에 더 볼려고 했던 친군데

이건 뭐냐... 이름이 오오츠카 마유...?

그 친구 이름이 그대로나 마찬가지잖아!!!

뭔관계가 있을까.. 너무 궁금해...

연락 해볼까 ㅇㅅㅇ

하여간 재밌었어요 ㅇㅅㅇ/

근데 보고나니 엔딩이 하이 앤드 마이티컬러 였군요 - ㅂ-;;;

몰랐다...

하이 앤드 마이티컬러 팬은 울 오래빈데 왜 몰랐을까... 같이 봤는데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