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얘기─/나른한...

미뤄쓰는 일기 ㅇㅅㅇ

세티르 2008. 2. 20. 14:34

음...
14일부터 바쁘게 굴러다녔군요.

14일에 KT100번 상담사 면접 보고
15일에 인터월드 면접 본다고 서울 올라갔다가
상담사 합격 됐으니까 18일부터 교육 받으러 오라 그러고
16일에 인터월드에서 연락 준다 그랬는데 연락 안온 걸 보니 떨어졌고
17일에 오랜만에 고냥들 만나서 즐겁게 놀고
18일에 교육장 가서 이것저것 교육 받으면서 언니들이랑 얘기하면서
다시 또 잡부산에 들어가니까 OJT코리아에서 일본IT연수 하는 거 모집해서 서류넣고
19일에 교육장 갔다가 4시쯤 전화가 와서 연락 받았다가
집에 돌아와서 10시쯤부터 설명 듣기시작해서 가능할 것 같으니까 수속 받고

20일인 오늘은 KT연수 안가고 IT연수 받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올라 가게 됐구요.
서울은 친구랑 같이 사는 걸로 해서 방값은 일단 16만원 먼저 내고
수도세나 전기세나 이런 거 나오면 반띵하는 걸로 합니다.
교육받은 곳은 인터월드는 신설동이었는데 캐드뱅크는 동묘입니다.
한정거장 차이지요...
1,6호선 연결돼있네요... 으흐흐...
친구집은 4호선으로 기억하는데 - ㅂ-;
이사하자는 얘기도 했었는데 살다가 정말 답답하면 이사 하는거구요.
뭐뭐 들고가야 되는 지 물어봤어야 되는데 - ㅂ-;
뭐 다시 연락하면 되는 일이죠... 으흐흐흐

엄마랑 놀 시간이 줄었으니까
엄마가 좀 섭섭해 하시더라구요...
엄마랑 열심히 놀아 드려야 겠어요 = ㅂ= <<???

그럼 일본 가는 날 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답 +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