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얘기─/갖고싶다

쯔비벨무스터

세티르 2007. 11. 24. 00:27

음...
저의 고상한 취미(?!)
차를 즐긴다는 것...! <<;;;;;
홍차 좋아해요.
많이 = ㅂ=
특히 다즐링.
뭐 원래 물도 잘 안마시는 편이라...
(차도 물도 가려 마셔서 - _-;)
언젠가부터 물도 잘 안마시게 되서
차도 많이 못마셔요.
티타임에 겨우 한 두잔 정도밖에 안마셔서 많이 줄진 않았지만...
그 전에 아마드 캐디 하나 비운 게 다내요.
꼼빠니 꼴로니알 다즐링 넘 맛있어서... 다른 거 못마시지 싶어요 - _;;
거기다가...
지금 쓰고 있는 타이틀.
쯔비벨무스터.
체코의 비싼 자기 ; ㅂ;
갖고 싶은 티포트는 이거에용

으흐 = ㅂ=;
가격은 음... 33600원이요.
갖고싶은 홍차잔입니다.
가격은... 25200원요.
그리고 스트레이너.
어찌된 일인지... 티컵보다 스트레이너가 비쌉니다.. (어흑)
가격은 4만원. 지금까지 중에 제일 비싸군요... - ㅂ-
작으니까... 라고 해둡시다... - _-;
스뎅 스트레이너가 싫어서 먼저 살려고 보니 4만원...이라 - _-;
마지막으로 티워머 입니다.
제가 스트레이트 티만 마셔서 저그나 슈거볼은 필요가 없어요.
뭐 더 사게 된다면 디저트디쉬나 케익디쉬 정도겠죠...
티워머, 많이 사용은 안해요. 두세잔 마시고 말기 때문에
뒀다 마시지도 않는 편이고... 지금 사용하는 워머가 있긴 하지만 별로 안쓰네요.
그런데 쟤가 젤 비싸다는 거.
14만 1200원. 아 비싸다 = ㅂ=;

순서는 어찌됐든 일을 해야 취미생활을 확장(?!) 해 갈텐데...
뭐 인형놀이로만으로 벅차지만요...
홍차는 기호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사놓으면 오래가니까요...
저거 다 사놓고 연 3만원 정도만 투자하면 되는 건데... 냐훔 ; ㅂ;
과연, 언제 살까요?
책도 사야되고
컴퓨터도 사야 되는데 말이죠...
슈 리메이크업도 해야되고
루시 바디도 해줘야 되고
소피도 데려와야 하는데요...
누가 돈 좀...

ps. 덤으로 찾아낸 것.
영국 제임스 세들러의 티포원으로
베스트 오브 브리티쉬(피카딜리 티포원)이나 템즈사아드 시리즈도 예뻐서...
아마 돈이 생기면 둘중에 하나 먼저 사고 돈을 많이 벌게되면 쯔비벨을 모으겠죠 - ㅂ-;
추워져서 더 홍차가 끌리는 걸지도 몰라요~